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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 저학년 거짓말,
이렇게 다가가보세요
“엄마한테 안 혼나려고 그랬어…”
“나 그런 거 안 했는데!” (사실 했음…)
아이의 거짓말에 속상하고, 화도 나지만,
그 행동 뒤에는 ‘감정 보호’와 ‘두려움’이 숨어 있어요.
✅ 이런 상황, 이렇게 말해보세요
- “혼날까봐 걱정됐구나. 그 마음 이해돼.”
→ 감정을 먼저 인정하면, 아이가 ‘말해도 안전하다’는 느낌을 받아요. - “진짜보다 네 마음이 더 중요해.”
→ 사실보다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는 대화가 신뢰를 쌓아요. - “지금 솔직히 말해줘서 고마워.”
→ 거짓말 후 ‘용기 내서 말한 것’을 칭찬해 주세요.
📌 거짓말은 발달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표현 방식일 수도 있어요.
꾸짖기보다 심리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먼저입니다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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